경기도가 전기차 충전 기반 시설 확충을 위해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올해 안에 공공시설 및 공중이용시설 중심으로 110기의 전기차 충전 설비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31개 시·군에서 전기차 공용 급속 충전시설의 사전 신청을 받았으며, 현재 적정 설치 장소 선정을 위한 현지 실사를 준비 중입니다. 공공시설을 우선 설치 지점으로 선정하고, 충전 취약 지역에도 충전시설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특히, 교통약자를 위해 LCD 모니터와 커넥터 높이를 낮춘 배려형 모델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민간 충전사업자는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을 통해 선정되며, 설치 비용의 50% 이내에서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관련 공모 접수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됩니다. 경기도는 이번 조치로 도민들의 충전 편의성을 높이고,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참여를 희망 사업자는
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가능합니다.
경유차량에서 전기 수소차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파주시에서 받을 수 있는 전기차 보조금은 매년 변동되며, 차량의 성능, 연비, 주행거리 등에 따라 차등 지급됩니다.
2023년 기준 파주시의 전기차 보조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해당 내용은 변동 될 수 있으므로 더 정확한 내용은 환경부 저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에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전기차 구매 시 주의할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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